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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 > 오복작명이론 > 삼재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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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재오행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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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글자는 쓰는 획수가 있고, 획수에 따라 오행을 구분하는데 이것을 수리오행이라 한다. 획수가 1과 2는 木이고, 3과 4는 火이고, 5와 6은 土이고, 7과 8은 金이고, 9와 0은 水이다. 10이 넘어가는 획수는 끝자리 수로 본다.
여기서 삼재(三才)오행은 성명을 구성하는 세 글자의 상호 조합에 따른 획수를 근간으로 오행을 판단하고 그들이 상호간에 상생이 되도록 하는 작명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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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재와 배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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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란 천, 지, 인을 가리키는데, 우선 天은 성의 한자 획수에 천수(天數)인 1을 더한 것을 오행으로 판단한 것으로 천격(天格)이라 부른다. 人은 성자 획수와 이름 첫 글자의 획수를 합한 획수로 판단한 오행으로 인격(人格)이라 부른다. 地는 이름 첫 자의 획수와 이름 끝 자의 획수를 합한 획수로 판단한 오행으로 지격(地格)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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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재 오행의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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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인 반기문씨는 한자 이름이 潘基文으로 성은 潘이고, 첫 번째 이름은 基이고, 끝자리 이름은 文이다. 우선 潘의 획수는 16이고, 基의 획수는 11이고, 文의 획수는 4이다.
따라서 천격은 16+1=17이고, 인격은 16+11=27이고, 지격은 11+4=15이다. 7은 오행으로 金이고, 5는 오행이 土이니 결국 반기문씨의 삼재오행은 金金土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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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름이 외자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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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健씨의 경우 성은 高(10), 첫째 이름은 健(11)이고, 끝 이름은 없다. 우선 천격은 고의 획수에 1을 더해 10+1=11이다. 인격은 성과 이름의 획수를 더하니 10+11=21이다. 지격은 이름 획수에 1을 더해 완성하니 11+1=12이다. 따라서 고건씨의 삼재오행은 木木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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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이 두 글자, 이름이 외자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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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甫成일 경우, 성은 皇甫(16)이고, 이름은 成(7)이다.
우선 천격은 성씨의 획수를 모두 합한 것인데, 주위할 것은 +1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황보의 천격은 16으로 오행은 土이다. 인격은 성과 이름 획수의 합으로 16+7=23이며 오행은 火이다.
마지막 지격은 이름 획수에 +1을 하니 7+1=8이고 오행은 金이다. 따라서 황보성의 삼재오행은 土火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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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이 두 글자, 이름이 두 자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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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宮玉芬의 경우, 성은 南宮(19)이고, 첫 번재 이름은 玉(5)이고, 끝 이름은 芬(10)이다. 우선 천격은 성씨의 획수를 모두 합한 것인데, 주위할 것은 +1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남궁의 천격은 19로 오행은 水이다. 인격은 두 성과 첫 이름 획수의 합으로 19+5=24이며 오행은 火이다. 마지막 지격은 두 이름 획수이니 5+10=15로 오행은 土이다. 따라서 남궁옥분의 삼재오행은 水火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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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삼재오행의 길흉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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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격과 인격을 비교해서 성공운을 알고, 인격과 지격을 비교해서 초년운을 안다. 그리고 총격은 성과 이름의 획수를 합한 것의 오행인데, 총격을 판단할 때는 성에 +1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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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길한 삼재오행의 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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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삼재오행의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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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격을 정할 때 성의 획수에 천수인 1을 더해주는데, 여기에 논란이 많다. 물론 외자 이름의 경우 지격을 정할 때 천수 1을 더해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혹자는 성은 천부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그것을 입증하기 위한 방법이라 주장하고, 혹자는 한국의 성명체계를 무시하고 일본인처럼 네 글자의 성명을 다루기 위해 생겨난 가성수이라 하고, 혹자는 수 1을 더하는 것은 1은 數의 시작이며 만물의 시초로써 천지인삼재를 맞추기 위함이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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